(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를 위한 교양강좌 ‘파스칼 렉처(Pascal Lecture)’를 처음으로 개설하여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스칼 렉처’ 첫 번째 강의는 지난 13일 본회 6층 대강당에서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정하웅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구성요소, 복잡계의 정의를 시작으로 서로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연결돼 있는 네트워크 구조, 빅데이터 속 방대한 양의 정보를 재해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이터 과학에 대해 현실을 접근시켰다. Opening Lecture에서 정 교수는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구글의 검색어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세상 모든 것의 움직이는 방향과 추세를 가늠할 수 있다”면서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물론 선거 결과와 노벨상 예측까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을까 세상을 앞서가는 데이터 과학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과 미래를 가늠해 봤다”고 밝혔다. 이동기 세무연수원장은 "AI가 대세가 되는 초융합경제시대를 대비하고 자신의 전문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고인 : 신연봉 권사 (향년 90세) ▲일시 : 2023년 12월 19일 ▲빈소 :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 VIP실(1층) ▲발인 : 2023년 12월 21일 ▲장지 : 양평 무궁화 공원 ▲전화 : 장례식장(070-4186-6770) 상주 윤상철(010-3263-019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영하의 추운 날씨도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정을 나누려는 봉사자들의 손길은 막지 못했다. 국세청 근무 때 ‘닮고 싶은 관리자’로 선정됐던 장병식 전 성동세무서 과장(세무사)이 현직 때 부터 몸에 뱄던 ‘나눔·봉사·사랑’을 명예 퇴직이후에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어 세정가에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나눔봉사사랑회’는 17일(일요일) 장병식 전 성동세무서 과장과 자발적으로 모임에 동참하고 있는 전현직 회원들이 올 연말을 앞두고 ‘은혜동산’을 찾았다. 장병식 세무사는 현직시절 국세청축구동호회, 국세청야구단을 창단했던 인물이다. 이날 참석은 ▲국세청FC(축구단) 김효태, 강종식, 장병식, 박승재 회원 ▲국세청 야구단 이희현, 박병규, 남영미, 허천회 회원 ▲어울림소리단 이은희, 김재흠, 김명선, 배미나, 신경옥, 이길선, 최영주, 유영임 회원과 국세가족 장미숙 회원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했다. 전달 물품은 방한물품(장갑, 감기약, 모자, 양말, 기모 고무장갑 등) 된장, 간장, 식용유, 주방세제, 쇠고기 다시다, 소면국수, 참기름, 들기름, 대파, 다시마 등 소박하지만 진정성있는 마음을 모았다. 후원금도 십시일반(10만원, 20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4주간의 ‘2023년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교육을 마치고 17일 수료식을 갖는다. 오늘(16일) 열린 교육에서는 ▲강석주 세무연수원 교수가 ‘기업진단실무’ ▲구광회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선배 세무사와의 대화’ ▲지병근 강사가 ‘부동산세제 핵심실무’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석주 교수는 기업진단 총론, 건설업 기업진단 지침, 전기공사업 기업진단 요강, 정보통신공사업 기업진단요강, 소방시설공사업 기업진단 요령 등에 대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강 교수는 ‘자본의 평가’에 대해 “납입자본금은 법인 등기사항으로 등기된 자본금으로 한다”면서 “적법한 세무신고 없이 장부상 이익잉여금 등 자본을 증액한 경우에는 실질자본에서 직접 차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납입자본금은 반드시 등록 기준자본금 이상이어야 하고 진단대상사업의 실질자본금을 충족해야 적격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구광회 본회 감사는 일반현황, 업무처리 실적, 공무원 연금제도, 개업준비, 꼭 알아야 할 세무사법, 직원채용, 세무사 보수, 고객 확보방안, AI시대 세무대리 환경변화 대응, 퇴직후 행복한 삶을 위한 내용으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기광주세무서(서장 정경철)는 겨울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내 옆에 소화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챌린지는 광주소방서가 주관하여 차량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정경철 서장은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철 서장은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김풍호 회장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여성총동문회(회장 김귀순)가 4일 호텔리베라서울 3층 몽블랑홀에서 ‘2023년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국경제인협회 이민재 초대회장, 오혜경 2대회장, 박인숙 회장, 양공진 총회장, 이태영 조찬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우화, 이홍기, 박희영 역대 총동문회장, 천혜영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종석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귀순 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오늘 각종 모임으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이민재 초대회장님, 오혜경 2대 회장님, 박인숙 회장님과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앞으로 월례회의시 우리회원들의 사업발전과 사업교류를 위해 회원들의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相生)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새해에도 올해처럼 우리의 친목과 활성화를 위해 유익한 강의와 즐거운 여행기회도 더 많이 하려 한다”면서 “새해 1월 구정 설연휴 이전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마을’의 중증장애 어린이들한테 떡국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곳 어린이들은 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구로지역세무사회(회장 이진수)는 14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1층에서 ‘2023년 연말 송년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내외빈은 한국세무사회 임순천 부회장, 백낙범 국제이사,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신언 총무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수 구로세무사회장은 ‘송년 인사말’에서 “올 한해 되돌아 보면 우리 세무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본회 구재이 회장께서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 출발 하셨고, 서울회도 임채수 회장께서 취임해 흔들림없이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세무사들이 함께 발전하고 우리의 노고를 인정받는 새해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진수 회장은 “구로세무사회는 현재 등록회원 184명 가운데 개업회원 177명으로 회원들의 전입과 전출이 활발한 지역으로 특히 젊은 세무사들이 많이 전입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최근에는 세무법인 소속 세무사들이 증가해 등록회원 수에 비해 대외 활동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무사 업무관련 정보와 교육은 본회 및 서울회가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지역회에서는 회원님들간 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373명의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 장동희)가 13일 왕십리역 인근 컨벤션에서 2023년 송년회를 갖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건강과 사업번창을 기원했다. 장동희 성동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며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는 송년회 자리이며 제33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회장 출범후 맞이하는 첫 송년회라서 자랑스럽고 설레이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송년회에 정성으로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을 마땅히 소개해 드려야 하나 시간상 그렇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참 고맙게 생각한다. 소중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성동세무서 이준희 서장,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일정상 일찍 참석했다가 다녀가신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축하의 화환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오늘 감사패를 받으신 성동구상공회 허전 사무국장, 최경호 대선배님, 현상섭 대선배님께 감사드리며, 표창장을 받으신 임연택 세무사, 조나연 세무사, 한공희 세무사, 문성준 세무사께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 장동희)가 13일 왕십리역 인근 컨벤션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성동세무사회는 최경호 세무사, 현상섭 세무사, 허 전 성동구상공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임연택 세무사, 조나연 세무사, 한공희 세무사, 문성준 세무사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의 내빈으로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동희 성동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성동지역에서 우리 성동세무사회를 활성화하고 세무사를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운 면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힌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은 사업현장에서 각자 묵묵히 올 한해를 달려오신 회원님들을 존경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우리 지역회 차원에서도 본회와 서울회의 방향에 맞춰 황금시대를 열어가는데 역할을 다함은 물론, 선후배와 동료간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이익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부심과 긍지심을 좌우명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청년세무사회(이하 한청세)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균태 회장이 취임 6개월을 지나 7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불철주야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균태 회장을 어렵게 조찬 인터뷰를 통해 만나 봤다. 안녕하십니까? 회장님, 조찬 인터뷰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회장 취임 후 어떻게 지내셨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지난 4월 말 취임 이후, 5월~6월 종합소득세 신고, 7월 사무실 워크숍에 휴가 등으로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특히 10월 베트남 국제교류(동라이세무당국, 코참) 준비로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간 듯 합니다. 베트남 국제교류는 처음 진행한 행사고, 베트남이 공산국가라 세무당국 허락 및 코참 청년기업가 협의회의 일정 및 의견교환이 녹록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베트남 일정을 무사히 그리고 성대하게 대접받고 왔습니다. 따라서 계속적인 교류를 위해서 12월에도 소수 회장단만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청년세무사회 회장직 뿐만 아니라, 김정훈 역삼지역세무사회 간사를 맡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빛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행부 면면을 소개해 주신다면. 한국청년세무사회(이하 ‘한청세’)의 부회장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기도 동·남부, 강원도 지역의 개업 세무사 2500여명을 회원으로 둔 중부지방세무사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를 가졌다. 전국 1만6000여 세무사 중 15.6%를 차지하는 중부세무사들의 한해 마무리 자리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중부세무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한해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새해 번창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7일 “수원 소재 WI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오전 11시부터 내외빈과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중건 회장이 이주락 중부세무사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 개회를 선언한 뒤 이재실 중부지방회 부회장이 회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중건 회장은 “큰 꿈과 희망을 안고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달을 맞았다. 연초 계획대로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차분하게 내년 한 해의 밑그림을 설계하자”고 덕담을 했다. 이어 “회원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 중부지방회장으로 뽑혀 회원님들과 함께 중부회 발전을 꾀해왔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헤쳐 나가는데 세무사들이 촉매제가 되자”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수원, 동수원, 화성, 동화성 등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회장 박명삼)는 6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김영남 간사의 안내멘트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으며, 우선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 박명삼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명삼 연합회장은 내외빈 소개를 통해 참석회원들의 박수로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중부지방회 이중건 회장, 김대건 부회장, 수원지역세무사회 전구식 회장, 동수원지역회 유수진 회장, 화성지역세무사회 김미화 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한헌춘 전 회장, 정범식 전 회장, 유영조 직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외빈으로 박광온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이 일정상 잠시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김영진 의원, 박혜련 의원, 안민석 의원도 사전에 참석의사는 밝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은 하지 못하고 축하의 뜻만 표했다. 외빈으로 제23대 국세청장을 역임한 김현준 전 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현재 국민의 힘 수원갑(장안) 출마예정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현준 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5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겸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오의식 감사가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상임이사, 지역세무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미래는 생동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답이다”며 “내년에도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7월 3일 출범해서 5개월 동안 회원님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달려왔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회원들이 원하는 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 왔다. 사업현장 욕구가 많았기 때문에 혁신을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회관 1층에 카페, 회의실, 그리고 청년들이 일도 할 수 있고 모임도 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시키고 있다."며 "예산과 조직도 지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에 대폭적으로 교육이관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무사제도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구재이 회장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안산지역세무사회(회장 김현수)가 5일 안산시 고잔동 마이어스뷔페에서 ‘2023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박중환 간사의 시작안내 멘트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 초청특강에서 문보람, 한성주, 김채원 강사가 이른바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의자를 이용한 전신 스트레칭’이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스트레칭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는 등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문보람 대표 강사는 한양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수료후에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7년째 활동하고 있다. 스트레칭 특강에 이어 2부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임원소개, 역대회장 소개, 운영위원회 위원 및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소개, 회장 인사말씀, 내빈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김현수 회장은 황호식 부회장, 강병진 감사, 박중환 간사, 최장용 총무 등 현 집행부를 참석한 회원과 내외빈들에게 정중히 소개했다. 현 집행부는 역대회장과 운영위원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약하고 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 11월30일 오후 6시 용산역 인근의 한 음식점. 이곳에서는 용산지역세무사회 ‘아듀~2023년 송년회’ 행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작년에 송년회를 개최한 데 이어 2번째 행사다. 내외빈으로는 빙하점 이하의 날씨에도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역대 용산지역세무사회장으로 유웅규 전 회장, 하경래 전 회장, 원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용산세무서장을 역임한 김종숙 전 서장(한일세무사친선협회장), 서해량 전 서장, 신충호 전 서장, 김종문 전 서장. 서동욱 직전 서장 등 국세청 간부출신 세무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용산지역회의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운영위원으로 맹길재 세무사, 장영각 세무사, 손지연 세무사, 유웅규 세무사, 유우상 세무사, 최영경 세무사, 하경래 세무사, 이동현 세무사, 윤여원 세무사, 김종문 세무사 등이 참석했으며, 원활한 지역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자로 임광준 간사가 맡았으며,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힘차게 열었다. 1부 행사는 송년회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인사, 외빈소개, 운영위원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레크레이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종숙)가 27일 한국세무사회 회관 6층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민법 및 상속세 등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학구파로 잘 알려진 김면규 세무사(초대 서울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임정완 세무사, 박공탁 세무사, 김정식 세무사, 최원두 세무사, 김옥연 세무사, 홍옥진 세무사, 박성춘 세무사, 정철우 세무사(직전 대구국세청장) 등 전문성과 숨은 실력자의 조세전문가 7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회원 9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한일세무사친선협회는 일한우호세리사연맹과 격년제로 방문해 상호 세법과 세정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상호간의 신뢰와 우정을 쌓아 왔다. 정치적인 한일관계를 뛰어넘어 자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본 회원과 신뢰를 구축해 오고 있다. 김종숙 회장은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2020년 7월 회장에 취임했으며, 일본과의 ‘민간외교’ 역할을 해온 협회를 그동안 내실 있게 이끌어 왔다. 올해의 경우 사업계획으로 1월 일본대사관 참사관·서기관 상견례, 신년하례회, 2월 일본세리사우호연맹과 화상회의, 4월 제26기 정기총회, 11월 세법관련 연구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연구발표회는 이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변정희)가 지난 24일 오후 5시30분 강남구 테헤란로 상제리제센터에서 ‘2023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현재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세무사는 2,200여명이다. 이 중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회원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 80%, 부산 10%, 기타 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술대회에 이어 정기총회, 축하공연,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먼저 사회를 맡은 조휘래 총무이사의 안내맨트로 시작됐다. 이날 참석한 내외빈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한일친선협회 김종숙 회장, 서울시립대 송쌍종 명예교수, 건국대학교 주성환 명예교수, 세무사석박사회 최원두 역대회장, 고지석 역대회장, 김태경 직전회장은 물론, 김 용 고문, 윤명렬 고문, 조영래 고문, 김정식 자문위원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무사석박사회 부회장단으로 김승한 총괄 부회장, 염흥렬 총무담당 부회장, 손창용 재무담당 부회장, 곽장미 대외담당 부회장, 김경하 학술담당 부회장, 이전자 홍보담당 부회장, 박승식 국제담당 부회장, 김현주 지방담당 부회장, 배정희 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의회, 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지방소멸에 대응한 지방세제・재정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술발제와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개회식에는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책토론회에는 ▲유태현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상수 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재원지원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의원 ▲구광모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 ▲안성조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웅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이상범 대한민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참여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세ㆍ재정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주제 발제를 맡은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마련과 이를 위한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기회발전특구 등에 대한 재정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에 따르면 국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에서 신영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과 경기북부지회 회원사 기업인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경기북부지역의 여성 기업을 육성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의 수고에 상호 공감하면서,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경제인의 세무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했다. 민주원 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여성경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각종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이 경기북부지회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어려운 경제 현황을 설명한 뒤 “여성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며,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인천청은 국세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석박사회(회장 변정희)는 오는 24일 강남구 테헤란로 상제리제A동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변정희 석박사회장은 초대장에서 “그동안 한국세무사석박사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해 동안의 회무활동을 보고하고 새로운 회기를 준비하기 위해 학술발표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세무사석박사회가 우리나라의 조세행정과 세법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한 해를 계획하는 자리에 내외귀빈을 모시고 친선과 희망의 자리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학술발표(발표자:손창용 세무사, 김경하 세무사)가 이뤄지며, 식후행사로는 축하공연(소프라노 문혜연)과 만찬시간을 가질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